진격의 필기도구
회사 생활이 영 쉽지 않다고?
‘일 좀 한다’는 회사원 물렁이가
필승을 부르는 업무템을 추천한다.
만년필이 데려다준 세계
손 글씨의 매력을 전파하는 펜크래프트는
우연히 써보게 된 만년필 덕분에
좋아하는 일을 찾았다.
진짜 나를 향한 여정
손하빈 대표는 매일 나를 만난다.
일상이자 일이 된 리추얼을 통해
그는 단단하고 선명해진다.
나를 확장하는 기록법
플래너, 일기, 자료 정리 등 다양한 기능을
한 권의 노트에 담는 불렛 저널은
꾸준히 기록을 할 수 있는 힘을 준다.
고이 편지 쓰는 마음
‘글월’의 문주희 디렉터는 편지를
서로의 마음을 주고받는
우아하고 즐거운 놀이 문화라고 여긴다.
날것 그대로의 글쓰기
단지 운동만이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건 아니다.
섭식장애를 앓던 정유리 작가는
글쓰기를 통해 좀 더 건강한 일상을 마주하게 됐다.
건강 기록자들
매일의 운동과 식단을 기록으로 남겨보자.
기록이 쌓일수록 재미와 효과는 더 커진다.
커피를 나답게
매일 습관적으로 마시기만 했던 커피.
프릳츠커피컴퍼니 김병기 대표가 알려주는
내 취향의 커피를 찾아내는 법.
나만의 해답을 스크랩
홍정희는 작업을 하다 막힐 때면 어김없이 스크랩북으로 향한다.
아무 페이지를 펼쳐도 모두 영감의 모음집이니
한 번도 해보지 못한 작업이라 한들 이것만 있다면 두려운 게 없다.
봄날의 반려식물을 좋아하나요?
새로운 초록을 들이기 좋은 계절.
식물 큐레이터 이주연이 알려주는
식물과 함께 잘 사는 법.
오늘 한 일 기록으로 밀봉
나름 열심히 일만 했는데 기억에 남는 게 하나도 없다.
선배, 어떻게 하면 일한 시간이
피가 되고 살이 되게 할 수 있나요?